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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디컬센터를 포함해 뇌신경센터와 내과센터 등 운영
[팜뉴스=김태일 기자]안산 클래스병원(대표원장 임석민, 장호수)이 30일 개원을 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이들은 정형외과 전문의 임석민 대표원장의 진료를 바탕으로 관절센터, 척추내시경센터, 소아정형센터, 스포츠메디컬센터를 포함해
뇌신경센터와 내과센터 등을 운영하며 정형외과 진료 이외에도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진료를 준비했다.
임석민 대표원장은 "현대인들 중에는 잘못된 자세나 외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무릎, 어깨, 허리와 같은 부위에 통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저희 병원에서는 일반 척추관절 치료나 골절 질환에 대해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가 모두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평발이나 휜 다리 교정 등의 전문적인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형외과에서는 치료 이후, 재활을 따로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저희는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고자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전문적인 재활치료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